나훈아님께

나훈아님께

중학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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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미
작성일18-04-05 18:02 조회16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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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공연표를 정말 어렵게 구하여 공연 잘보고 왔습니다

저희 오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나훈아님의 노래처럼 제고향은 부산입니더

어머니가 살아계실때 나훈아님이 TV에 나오면 저희오빠생각에 너무 가슴아파 하셨습니다

저희오빠는 부산 대동중학교를 다녔고 이름은 이광희입니다 예전 저희집 중학교졸업앨범에서 최홍기오빠를 봤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말씀은 둘이 친구였다고 하던데 너무 세월이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시겠지요 ..

저희 오빠는 고등학교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살아있을때 어머니께서 홍기따라 자기도 서울간다고 차비를 달라고 하는걸 안된다고했더니 자전거라도 타고 서울간다고해서 어머니에게 무지혼났다고해요

세월이 흘러 어머니께서는 가끔 나훈아님이 TV에 나오면 친구찾아간다고 그때 차비달라고할때 보냈으면 살아있을텐데

하고 많이 우셨습니다


이제 그렇게 우시던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저도 어머니가 보고싶고 저희오빠도 보고싶고 ...

마침공연을 하신다고 해서 처음엔 표를 못구하고 올 3월에 간신히 구해서 봤습니다

공연을 보는데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눈물이 왜그리 나는건지 ..  왜 그렇게 빨리 이세상과 이별을 해야 했는지 ..

저희오빠도 살아계시면 홍기오빠를 무지응원 했을겁니다

아마 하늘나라에서도 활동하시는거보고 울오빠도 무척 좋아하실겁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보고싶어하는 저희들을 위해서 많은활동 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우선미님의 댓글

우선미

미미님

공연보시면서-
다른 느낌으로 행복함과 먹먹함이-
느껴지시겠어요..

올해는 선생님 공연~
많이 하시니까
선생님 공연 보시면서

선생님 건강과
응원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유섭님의 댓글

한유섭

정말 눈물나는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미미님!
힘 내시고요~~

앞으로 우리 팬들과 돌아가신 두분 몫까지 더해서
힘찬 응원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자구요~
아울러 훈아님의 건강도 빌어 드리면서....



함효진님의 댓글

함효진


      미미님 글을보니 어머니께서 가슴아리 많이 하셨겠네요 오빠 그리고  어머니께서도 하늘나라에서 응원하시겠지요 미미님 이제 훈아님 공연보면서 행복하게 살자구요     

김옥희님의 댓글

김옥희

미미님...미미님 글을 보니 저도 엄마가 보고싶어 가슴이 저려오네요, 우리 훈아오빠랑 친구셨다니 더더욱 어머님과 오빠가 그리웠겠어요,
보고싶은 맘은 말로는 다 할 수 없죠, 잠시나마 우리 훈아오빠의 공연을 보시고 마음의 위로 되었음 하네요 ^&^~~~~~

juarirang님의 댓글

juarirang

미미님
그런 아픈 사연이 있으시네요 훈아님 공연보시고 하늘나라 계시는 오빠와 어머니가 많이 생각나시겠지만 또한 위로도 받으시길 바래요~~